나도 정다운교회 일군이예요

2014.07.12 정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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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방긋

수줍어하는 여자아이 안정연(초1여 예수님영접)

 

오늘은 아는 친구라며 남자친구를 데리고 교회로 왔다.

아이들이 오면 으래 이름을 묻는다.

“멋지게 생긴 정연이 친구는 이름이 뭐야???”

“최성령이예요”

“최성령” 이라고 쓰면서 물었더니

“우리 할아버지께서 성부 성자 성령. 성령이라고 지어 주셨어요”

이런 이름을 듣고 적어보기는 처음이라 신기하기만 했다.

 

조금 후에 정연아 네 친구 성령이한태 예수님을 소개해 줄려고 해

정연이는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했지 예

정연이 처럼 성령이에게도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을 알려 줄려고....

마침 사역자가 옆에 있어서 부탁을 했다.

 

한참을 조용히 상담을 하고 있다.

잠시 후에 결신카드 한 장

“2013년 11월 19일 헌신자 최성령 상담자 사역자”

인디언 악수에 몇 가지 묻고 나서 안아주는 것으로....축하...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이 있으면 곧 바로 카톡으로 문자로 교회 지체들에게 알린다.

 

“70억 가운데서 한사람 최성령이가 예수님을 영접했어요” 라고

답신은 굿 아멘/ 구원받아야할 운명이지요/ 정다운교회가 성령충만 하겠네요/ 성령이 거듭났네요/ 날씨는 추워지지만~ 성령의 역사는 죽~~계속되는...좋~습니다/

가고 오는 답신 속에 싹터가는 영적 타격감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하셨어요, 그렇구나, 예수님은 곧 오십니다, 예수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