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소천에 보여주신 사랑과 위로에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목사님들께,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다가온 결실의 계절에
섬기시는 교회와 사역에 많은 열매가 맺히시기를 기도합니다.
금번에 저희 장모님께서 췌장암 투병 중에 소천하신 일로
온 가족이 황망한 가운데 있었지만
목사님들께서 부족한 저와 저희 가정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먼 길을 달려오셔서 조문해주시고 사랑어린 조의금을 보내주셔서
저와 유족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목사님들의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오래도록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목사님들의 가정에 애경사가 있을 때
연락 주시면 저도 참석하여 정성과 마음을 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환절기에 늘 건강하시고
가정과 사역에 하나님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그럼 다가오는 가을 친교회 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9월 20일 주 안에서 큰 사랑을 입은 이동수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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