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하신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세종특별자치시에 보내셔서 2014년 8월에 "세종성서침례교회"를 개척하게 하신지 4년 6개월만에 또 다시 2019년 3월 3일, 세종시의 보람동에 "금강성서침례교회"를 개척하도록 인도하셨기 때문에 주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세종시는 대한민국의 행정수도로서 우리나라의 미래가 결정되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영원하신 뜻이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 (엡 3:10-11) 이 시대에 이 지역에서 이루어질 것을 믿기 때문에 이 땅에 자기 교회를 세우신 우리 주님께서(마 16:18) "세종성서침례교회"와 "금강성서침례교회"가 함께 이 중요한 지역에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을 전함으로 영혼을 구령하며, 사람들을 세우며, 복음 대한민국을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여 "우리 가운데서역사하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도록"(엡 3:20-21) 하시기를 사모하면서 여러분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019년 3월 5일

세종시에서

박희원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