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인사 드립니다.
금번에 모친상을 당한 정용식목사입니다.
항상 목양사역에 바쁘신 목사님들을 생각하면서 일부러 모친의 화장을 마치고
장지로 떠나면서 휴게소에서 전국목회자친교회장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제가 담임하고있는 만재교회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김명환회장님께서 홈피에 소식을 올리셨고 나중에 이 사실을 아신 전국의
여러목사님들께서 위로와 격려의 전화와 큰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하지만 이렇게 글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사랑을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추워지는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전국 친교회 때 뵙겠습니다.
주후 2018. 9. 30. 정용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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