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레드먼 선교사님 내외분의 모교회 은퇴 기념예배 및 감사패 헌정식 소식입니다.

2018.07.09 강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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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서침례교회 목회자 친교회 모든 목사님들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레이 레드먼 선교사님께 인계 받아서 진해 등대성서침례교회를 섬기고 있는 강찬재 목사입니다. 


영남친교회는 올해 초부터 참석하여 잘 알고 계시지만, 전국에 계신 다른 지역친교회 목사님들께는 직접 인사드리지 못하고 이 홈피를 통해 인사드림을 널리 양해해 주십시오.

2018 전국 춘계친교회때는 사정상 참석을 못했지만, 추계친교회때는 꼭 찾아뵙고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한 가지 귀한 소식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46년간 선교사로 헌신하시면서 여러 지역 교회들을 개척하셨고, 마지막으로 약 16년간 진해 등대성서침례교회를 개척하고 목회사역으로 섬기셨던 레이 레드먼 선교사님 내외분에 관한 귀한 소식이 있어서 이렇게 목사님들께 알려 드립니다.
 
 
지난 주일예배시 텍사스 모교회(Hillcrest Baptist Church)에서 레드먼 선교사님 내외분의 46년간의 한국 선교사역 은퇴에 대한 감사패 헌정식과 기념 예배가 있었습니다.
 
이날 Tisha Dickinson 모교회 담임목사님의 축하 말씀이 있었는데 아래와 같이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Today we celebrated true heroes of the faith!
 
Ray and Gerri Redmon are retiring after spending over 45 years as missionaries in South Korea.
Today we honored them for their dedication, endurance, and faithful service to the Lord.
 
I am thankful for the example they have left for us to follow. They are wonderful people and we are blessed to know them.
 
2 Timothy 4:7-8
I have fought a good fight, I have finished my course, I have kept the faith.
Henceforth there is laid up for me a crown of righteousness, which the Lord, the righteousness judge, shall give me at that day: and not to me only, but unto all them also that love his appearing.”

 

오늘 우리는 믿음의 진정한 영웅들을 축하하려고 모였습니다.
 
레드먼 선교사님 내외분이 대한민국에서 선교사로써 45년 이상 동안 헌신하시고 은퇴하십니다. 오늘 우리 교회 모든 성도는 주님을 향한 이분들의 헌신과 인내, 신실한 섬김을 명예롭게 기념하고자 합니다.
 
저는 우리가 본받아 따르기 위해 귀한 본보기를 보여주신 레드먼 선교사님 내외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 분들이야 말로 훌륭한 분들이며 우리가 이 귀한 분들을 알게 되어 축복이 되었습니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은즉 이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관()이 예비되어 있나니 [] 곧 의로우신 심판자께서 그 날에 그것을 내게 주실 것이요, 내게만 아니라 그분의 나타나심을 사랑하는 모든 자들에게도 주시리라.”(딤후 4:7-8)

 

 

   
진해 등대성서침례교회
강 찬 재 목사 올림
(http://www.jlbb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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