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성서침례교회 창립감사예배

2017.11.17 김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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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솜씨가 가장 아름다운 계절 가을이 어느덧 지나고

이제 겨울이 성큼 다가 왔네요.

지금 세계정세나 지구촌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보면서

주님 오실 날이 더 가까이 왔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중앙성서침례교회에서 임시 목사로 섬긴지가 벌써 5개월이 지나가고 있네요.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친교회 목사님들의 기도와 격려 속에 이제 조금씩 안정이 되어가고

한두 가정이 더해지는 기쁨도 맛보고 있습니다.

이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와

모든 목사님들의 기도와 관심이라고 믿으며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성도들도 말씀을 통해서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며

영적 충전을 통해 주님이 피 값으로 산 교회를 위하여 열심히 섬기고 있습니다.

 

기도 부탁을 드리는 것은 중앙교회가 오는 123(주일) 창립예배입니다

새로운 도전과 기회로 영적 도약을 시도하려고 합니다.

친교회 목사님들의 더 큰 관심과 격려가 필요해서 이 지면을 통해 특별히 부탁을 드립니다.

중앙교회 성도들이 생각하기를 '전국에 있는 모든 교회가

중앙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필요한 듯 합니다.

더불어 친교회 목사님들의 끊임없는 기도와 관심을 힘입어

중앙교회를 든든히 세워 다음 후임자에게 넘겨주고 기쁨으로 임무를 다하려합니다.

다시 한 번 123(주일) 중앙교회 창립기념예배와

당일 새로운 영혼 30명 목표를 위하여 특별히 기도 부탁드립니다.

 

                                                                                        주 안에서 김현기 목사 드림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에서 너희가 교제함을 인함이라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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