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교회에서 해외로 선교사를 파송하는 전통적인 선교사역에 못지않게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는 사역이

경제적으로나 효휼적으로나 매우 중요한 선교 사역임에는 많은 교회들이 동의합니다.

 

영어구사가 가능한 형제나 자매들 마음에 선교지로의 부름심을 재확인 할 수 있는 기회가

서울과 필리핀 보홀에 마련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지난 10년 동안 필리핀 근로자들의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고 훈련하여

필리핀 현지에 선교사로 파송하여 자기 고향에서 교회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또는 필리핀 보홀섬에서 단기 또는 장기로 현지 목회자들과 함께 선교사로써

구령하고 교회를 개척하는 실무를 실천하며 배울 수 있는 외국인 성서침례교회 텐트메이커 선교센터

(FBBC Tentmaker Mission Center - FTMC)가 필리핀 보홀에 2010년 6월 건축되었습니다.

 

1개월, 3개월 또는 더 길게 필리핀 현지에서 현지 목회자들과 그들의 생활 형편에 맞게 함께 살면서

선교사로 파송 되어도 견딜 수 있는 인내와 각오와 부담이 충분히 있는 지를 확인 해 보세요.

 

자신의 왕복 항공료(서울-마닐라-보홀 왕복 약 60~80만원)만 준비하셔서 용감하게 출발하시면

자기 교회에서 선교사 지망자로 추천받은 분에 한해서 외국인 성서침례교회 선교센터에서

숙식과 영어 활용 기회 그리고 적극적인 구령훈련 교회개척 실무경험 등을 제공하려고 합니다.

 

2011년 FTMC 선교센터에서 가질 현지 교회들과의 행사 계획은 아래와 같습니다.

 

2011년 1월 중순경 - 제1회 Pastors' Conference (현지 교회 목사들 약 20명 참석 예상)

2011년 4월           - 제1회 약 15개 지역교회 청소년들을 위한 Youth Camp

2011년 7월 첫주    - 제2회 Soul-Winners Conference (금년 대회에서 140명 이상의 영혼 구령됨)
                            2010년 제1회는 LA성서침례교회(최윤주목사) 의료선교팀과 협력함

2011년11월 첫주    -제2회 Family Camp (금년 캠프에 3개 섬에서 8개 지역교회 이상 참석)

 

아래로 연락 주세요.

 

외국인 성서침례교회 이상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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