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큰빛 교회의 큰 희생과 섬김이 아름다웠습니다.

천병성 목사님과 사모님의 크게 드러나지 않으면서도

언제 어디서나 조용히 섬기고 계시는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

 

친교회에 참석하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지키시며

후배들에게 격려가 되신 원로 목사님들의 모습은

그 자체가 하나의 설교요 크나큰 격려였습니다.

 

깨끗하고 단정한 모습, 눈이 반짝이고 얼굴이 빛나는 모습,

새벽부터 저녁 늦게까지 항상 눈앞에서 사라지지않고

바로 거기 그 자리에 있어 목사님들을 섬긴 우리 신학생들

너무너무 예뻤고 그 섬김과 수고에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모든 목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99%의 화합과 1%의 작은 갈등까지도 친교회를 위한

충정들이시니 감사드리고, 그런 목사님들과 함께 갈수 있어

행복합니다.

 

전국친교회 회장님이신 김창환목사님과 여러 임원 목사님들께서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바쁜 개교회 사역에도 불구하고 친교회를 위해

희생을 아끼지 않으셨으니 주님께서 갚아주시리라 믿습니다.

 

무엇보다 저의 졸작으로 인해 번거로움을 드렸지만

사랑으로 매진케 해 주시고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나의 하나님께서 친교회 모든 목사님들 위에

크신 은혜와 축복으로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