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에서 존경하는 목사님께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모든 죄를 사하시고 구원의 은혜를 주시고,

우리를 충성되이 여기셔서

복음의 일꾼과 진리를 맡은 청지기로 세우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주 안에서 사랑하며 존경하는 목사님들께 인사드립니다.

 

더운 무더위가 지나고 어느 덧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가을의 추수를 생각하면서 우리 친교회도 영혼의 추수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든든히 서서 주님의 영광과 복음의 진보를 위해서

달려가시는 친교회 목사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이번 추계 친교회를 통하여 서로의

연합과 교제를 통하여 축복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이에 전국에서 목회하시는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조력자들을

2009 년 추계 전국 목회자 친교회에 초청하고자 합니다.

이번 추계 친교회는 큰빛성서침례교회의 천병성 목사님과 성도들이

2009 년 10월19(월) - 22(목)까지 속초 금호콘도로 초청하여 주셨습니다.

이번 친교회는 “믿음의 도를 위하여 (유 3)” 라는 주제를 가지고 열리게 됩니다. 

믿음의 혼돈과 가치관의 혼란 속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지켜야 할

믿음의 도가 무엇인지를 함께 고민하며 말씀으로 해결받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전수받은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며 함께 달려가기를

소망합니다.

 

이번 친교회를 위하여 저와 임원들이 함께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큰빛성서침례교회의 천병성 목사님과 성도님들이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친교회는 우리가 구령의 열정과

근본주의 믿음의 확신을 새롭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이번 가을 전국친교회에 사랑하는

모든 동역자 목사님들과 사모님, 조력자님들을  다시 한 번 정중히 초청합니다.

감사합니다.

 

 

                                                      2009 년 9월 3일

 

                                    전국 목회자 친교회 회장 김 창환 목사

                                                             부회장 손경문 목사

                                                                서기 이성진 목사

                                                                회계 김운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