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의 은혜(속초교회사모)

2008.04.01 김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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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긴 터널을 통과하듯 더듬거리며 생활하리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주님이 절 빚으시기위한 작업을 느

 

꼈고 마음으로 준비기도를 했습니다. 누가 손잡아 주지

 

않음 길을 걸을 수 없었고 사람도 구분못할정도 였습니

 

다. 두통과 함께 눈의 고통도 왔습니다. 그런 차에 병명

 

을 알게 되고 마음을 더욱 다 잡아야했고 하나님의 뜻

 

을 구해야 만 했습니다. 긍정적인 마음의 확신이 왔고

 

날 빚으시는 하나님께 맡겨지는 믿음도 주셨습니다. 수

 

술후 의사가 깜짝놀랄정도로 시력이 회복될 뿐 아니라

 

종양도 깨끗이 제거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이번 경험을

 

통해 전 기도의 능력과 사랑을 한번더 체험하게 되었답

 

니다. 그건 전국에계신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기도와 격

 

려전화와 응원등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더 불쌍히 여김

 

을 받는 느낌이 어떤 것인지요. 목사님들 성도님들 저

 

희 부부 아니 아무것도 아닌 저를 위해 애쓰신 것에 대

 

해 어떻게 글로 간단하게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경험

 

해 보지 않음 알 수 없는 부분이겠지요. 정말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갚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지금은 나트

 

륨수치 불균형이와 일산에 있는 병원에 입원해서 조절

 

중입니다. 온전한 회복위해 다시 기도부탁드리며 건강

 

한 모습으로 찾아뵙길 고대하고 있겠습니다.하나님의

 

손길이 교회와 목사님과 가정위에 건강과 형통함이 있

 

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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