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풀어 주신 주님의 큰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2007.04.09 홍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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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 존경하는 목사님께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감사 드리며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찬양 드립니다.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경륜 가운데 구원하시고 소명하시어 복음 사역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이제는 그 사명을 마치고 천국에서 안식하실 목사님을 인해 저희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있음을 감사 드립니다.
  저희 가족은 더 많은 시간 동안 함께 하지 못한 것이 못내 큰 아쉬움으로 남지만 저희
 가족의 가슴속에 늘 함께 하고 있음으로 위안을 삼고 저희 가족에게 남긴 믿음의 큰 유산을 
 가슴속 깊이 간직하고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섬기며 신뢰하면서 주 안에서 꿋꿋하게 살아갈 것입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니 저희에게 소망이 있습니다. 
 
  저희 가족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주님의 큰 사랑을 베풀어 주신 교회와
 목사님, 멀리 미국의 친교회와 목사님께도 머리 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친 교회와 목사님께서 보여 주신 사랑과 관심, 그리스도의 사랑을 잊지 않고 더욱 교회를 사랑하며 주님을 섬기겠습니다.

 

  계속해서 저희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는 교회와 목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속초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실 것은 교회를 이끌어 가실 목사님을 보내 주시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님의 피 값으로 사신 몸 된 교회가 계속해서 세워지고 이 지역의
 잃어버린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는데 온전히 사명을 감당할 수 있기를 소원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피와 눈물이며 생명과도 같은 교회가 굳게 세워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모든 위로와 능력의 하나님께서 일마다 때마다 힘 주시고 모든 자비와 긍휼과
 인자하심으로  항상 함께 하실 것을 믿으며 교회와 목사님의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의 헌금을 보내 주신 목사님, 성도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더욱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베풀어 주신 목사님, 성도님 감사합니다.
          기도로, 하나님 말씀으로, 예배로 더욱 하나님을 만나며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가겠습니다.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는 하나님의 훌륭한 일꾼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 4월 3일
                              속초성서침례교회 이찬승, 주은, 주희, 홍윤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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