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

2007.04.24 이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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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친교회 목사님들께

지난 5개월의 안식년을 마치고 오늘 저희 가족은 인도네시아 보루네오섬으로 돌아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를 지금까지 사용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제2기 사역을 앞두고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절실히 필요함을 절감합니다. 폰티아낙의 개척된 8개의 성서침례교회들과 스까다오 미전도 부족 교회의 사역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07년에 2개 이상의 교회가 새로 개척될 수 있기를 기도하며 제 2기 사역을 시작합니다. 그 동안 인도네시아를 위해 기도로 선교헌금으로 함께 동역해 주신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희들을 그토록 사랑해 주시고 큰 격려를 해주셨던 모든 성서침례교회들과 목사님들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며 맡기신 사명을 다하기 위해 이곳 인도네시아에서 주님의 도구가 되고자 합니다. 부족한 저희를 위해 더욱 기도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지성, 김혜진(요한,세은,세라)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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