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에 기도를 감사드리며,,,

2007.03.02 김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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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 동역자 되시는 목사님들께 드립니다.                                                        3-1-07

 

기도를 부탁드린 때는 한겨울이었는데, 어느덧 새 봄이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생명을 연장시켜 주시어, 기도 감사와 회복의 소식을 전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2월 14일 예정대로 3-4시간의 수술후, 중환자실에서 하루를 지나고, 일반병실을 거쳐,

경과가 좋아 16일 밤에 퇴원을 하여, 23일 실밥을 뽑고, 25일 주일에는 예배를 인도하고,

26일 저녁부터는 소변으로의 출혈도 멈추어지고, 이제는 좀 더 평안한 가운데 집에서 가료중입니다.

3월 9일에 병원에 다시 가서 뇨도관을 제거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두주가 지나면 의술적 치료는 끝날것 같고, 신체의 회복을 위해 노력해야할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새로운 삶을 부르신 소명을 위해 최선의 충성을 다하도록,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 주시어 올해 한국을 방문하여 그리운 동역자들과 가족들을 볼 수 있도록,

계속 건강의 회복을과 섬기는 교회의 진보를 위해서 기억하시고 기도해 주시면 감사겠습니다.

 

온화한 날씨와, 햇빛을 볼 수 있음을 감사드리며,

미국 펜실베니주 소망침례교회에서 섬기는 김현규목사 드립니다.

 

연락처: 전화- 610-499-1968/ 610-457-7172

          메일-hyunkyuus@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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