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깔쌈 미장원

2013.04.15 정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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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깔쌈 미장원(102) 2013.3.10.일

 

서빈이가 어제 어린이 예배에 참석했고

퇴근 할 때

“내일 서빈, 지후 데리고 오세요”

 

오늘 아침 택시가 서더니 서빈이가 나온다 그리고 엄마도..

“사랑하는 서빈이 왔구나”

“서빈이가 교회가 좋다고 오겠데요”

감사합니다. 제 말을 들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일 온가족이 함께 드리는 예배속에서 서빈이는 예배를...

헌금은 미리 헌금함에...

점심도 씩씩하게 잘 먹는다.

 

오후 조용한 때

귤을 몇 개들고 깔쌈으로..

“서빈이와 함께 예배를 잘드렸습니다.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시 우리교회 모습을 이야기...

“우리 애 아빠도 ‘나도 교회 가볼까’라고 하더라구요”

“우리는 온 가족이 함께 예배드려요 주일 11시예요”

 

아이들을 가게 데려오면

아이들이 심심하고 집에 두고 오면 불안한 엄마의 마음을 위해

하나님은 아시고 앞에 교회를 예비하셨네요.

 

예수믿으세요 는 온 가족의 구원으로의 시작임을...

예수믿으세요 는 관계의 시작임을..

예수믿으세요 -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