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깔쌈 미장원
이웃 깔쌈 미장원(102) 2013.3.10.일
서빈이가 어제 어린이 예배에 참석했고
퇴근 할 때
“내일 서빈, 지후 데리고 오세요”
오늘 아침 택시가 서더니 서빈이가 나온다 그리고 엄마도..
“사랑하는 서빈이 왔구나”
“서빈이가 교회가 좋다고 오겠데요”
감사합니다. 제 말을 들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일 온가족이 함께 드리는 예배속에서 서빈이는 예배를...
헌금은 미리 헌금함에...
점심도 씩씩하게 잘 먹는다.
오후 조용한 때
귤을 몇 개들고 깔쌈으로..
“서빈이와 함께 예배를 잘드렸습니다.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시 우리교회 모습을 이야기...
“우리 애 아빠도 ‘나도 교회 가볼까’라고 하더라구요”
“우리는 온 가족이 함께 예배드려요 주일 11시예요”
아이들을 가게 데려오면
아이들이 심심하고 집에 두고 오면 불안한 엄마의 마음을 위해
하나님은 아시고 앞에 교회를 예비하셨네요.
예수믿으세요 는 온 가족의 구원으로의 시작임을...
예수믿으세요 는 관계의 시작임을..
예수믿으세요 -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