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이 불어요(176)2013.4.15.월

 

예수믿으세요 는

이래서 신바람 나게 한다.

 

연준이는 든든이의 친구이고 지금 고3이다.

연준이 교회를 가고 싶어서 친구인 든든이에게 함께 교회 가자고 했단다.

그렇게 하여 몇 번 나오더니

 

어제 점심시간에 전담사역자와 상담....

“목사님 연준이가 예수님 영접했습니다”

 

연준이는 지금껏 교회는 처음이란다.

영생 얻기로 작정 된 사람들을 하나님이 보내 주신다.

그러기에 우리는 ‘예수믿으세요’ 를 미룰 수 없는 것이다.

곧 오시겠다시던 예수님이 조금 더디 오셨기에 연준이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었다.

 

점심시간이었기에

“특별광고합니다. 든든이 친구 연준이가 예수님을 영접했답니다”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든든이와 연준이에게.....

“하나님 자녀됨을 축하합니다” “짝짝짝.....”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 자녀가 되고, 교회는 이처럼 환영해주는 곳.

나의 진정한 가치는 교회 안에서 찾을 수 있어서 감사한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하셨어요

교회와 한몸이구나

예수님은 곧오십니다.

그러니 예수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