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는 잔치입니다

2013.09.26 정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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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잔치(213)2013.5.19.일

 

오늘은 침례받는 날.

예수믿은 사람이 교회와 한 몸으로 연합되는 축하하는 자리이다.

침례를 준비하려면 침례증서를 꺼내 그곳에 기제사항이 있는데 매번마다 마음 설래인다.

 

여기까지 선하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

침례복은 잘 준비되어 있다. 여러 상황들을 지나 지금의 모습으로...

침례 물은 겨울에는 따뜻하게, 봄가을에도, 여름에도, 물은 늘 신경을 쓰고 있다.

늘 여분으로 준비하는 것을 침례증서와 침례복...

 

말씀을 들을 때는 위,아래 예배실에서 예배를 드리고, 침례를 할 때는 모두가 한자리에... 왁자지껄. 이런걸 가리켜...

“잔치잔치 벌렸네 무슨 잔치 벌렸나...”

“000가 예수믿고 000가 침례받네...”

 

평택에서 올라온 남매 중 맏인 이금주(중3여)가 이번에는 금토일월까지 쉰다고 할머니 집에 왔다가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침례를 받아 교회와 함몸으로 연합된 기쁨을 누렸다. 동생들 제강(중,남), 은주(초,여)는 2011년 7월30일에 침례받음.

 

우리교회는 부모님이 없이 나오는 아이들이 많다. 김주현(초2남)이는 동생 주완(남7세)이와 함께 충성스럽게 예배를 드리고 전도를 해 온다. 오늘은 주현이가 침례를 받음으로 우리들의 기쁨은 100배...

 

어제까지도 생각지 않은 윤성준(초3남). 성준이는 동생과 엄마(아빠는 가끔)와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 함께 3대가 함께 예배를 드리는 가정이다. 아침 일찍 예배를 드리러 온 성준이에게 침례를 설명했는데 침례를 받겠다고 한다.

 

차례로 침례를 베풀고, 침례증 전달하고, 인증사진까지 축하축하...

그러기에 예수믿으세요. 예수님은 곧 오십니다.